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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맛집] 특색있는 샌드위치를 즐기는 베르베르 브런치카페맛난거 먹고 2018. 3. 5. 11:42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가끔 먹으러 가는 베르베르 브런치 카페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특색있는 샌드위치가 가끔 생각날 때가 있다.
카페 운영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화요일은 휴무이다.
왜 나는 화요일만 되면 이 카페가 가고 싶어지는지.. 이상한 심보다
베르베르 카페 음료 메뉴
베르베르 카페 메뉴
샌드위치,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가 여러가지 있다.
주 메뉴는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주문할때 가서 확인하면 된다
아담한 카페에 오픈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았다.
테이블 갯수가 많지 않아서 많은 손님이 오면 수용이 안될것 같지만
오히려 이런 환경이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곳이여서 앉는곳 마다 다른 분위기로 느껴진다.
석촌호수 맛집들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맛집이 많은것같다.
새로 산 갤럭시노트8로 아웃포커스 기능으로 찍어보기
더 이쁘게 찍힌 사진도 있는데 용량초과로 업로드 안되서 너무 아쉽다.
버섯치즈 샌드위치 8,500원
모뜨베르(카페모카와 말차크림) 5,500원
난 이 집 커피잔 색깔이 올때마다 예뻐보인다.
양파발사믹소스,파프리카,버섯,치즈가 들어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가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고
곁들어진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잘 어울렸던 샌드위치였다.
아인슈페너 5,000원
치킨야채 샐러드 8,500원
(화이트소스,치킨,칠리소스,6가지야채)
한동안 아인슈페너만 있는 카페만 돌아다녔을때가 있었다
정말 맛있었던 샌드위치
구운 야채들도 좋았고 화이트소스와 잘 어울려진 치킨과 빵도 맛있었다.
아담한 카페에 아기자기한 분위기
맛있는 샌드위치와 조용한 송파동 맛집 베르베르 브런치 카페
특색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있는 곳이다.
<일센치 블로그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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